나이키는 1964년 1월블루리본 스포츠(BRS)라는 이름으로 미국 오리건 대학교 육상선수 필 나이츠(Phil Knight)와 그의 코치 빌 바우어맨(Bill Bowerman)이 설립했다. 나이키는 초기 오리건의 일본 신발 브랜드 오니즈카 타이거의 공급하는 곳이었던 유진이라는 지역에 설립했다. 같은 대학교 육상선수로 1960년 여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오티스 데이비드에 따르면 '그의 코치는 첫 나이키 신발을 나를 위해 만들었으며 필 나이트를 위해 만들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블루리본 스포츠를 운영한 첫 해에 그들은 일본 러닝슈즈 1,300결래를 팔며 8,000달러를 벌어들였다. 그 후 1965년 20,000달러에 도달하는데 성송 했다. 다음 해 블루리본 스포츠는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첫 대리점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설립했다. 블루리본 스포츠는 그들의 리테일 샵과 물류센터를 동부지역 매사추세츠에 확대했다. 1971년 블루리본 스포츠와 오니즈카 타이거의 계약은 사실상 종료되었고 블루리본 스포츠는 '나이키'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독자적인 신발을 생산했다.
필나이츠는 나이키의 스우시 디자인을 고민하다 새로운 디자이너 캐롤라인 데이비드슨(Carolyn Davidson)을 영입하며 1974년 1월 첫 스우시 디자인을 사용한 나이키 신발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1976년 나이키는 존 브라운과 파트너십을 맺고 첫 광고를 시작하며 'There is no finish line'이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1988년 나이키는 운동선수 신발시장을 포함한 미국 총 마켓 쉐어링의 50%를 차지했고 그해 12월 나스닥에 상장했다.
1980년대 나이키는 생산품을 많은 스포츠 분야와 전세계 많은 지역으로 확장했다. 1990년 아니키는 오리건 주 비버튼 지역에 본사와 8개의 빌딩을 설립했다. 나이키가 최초로 설립했던 나이키 리테일 샵은 나이키 타운으로 불렸고 11월 포틀랜드에 오픈했다. 이후 사업을 진행하다 2015년 필 나이츠는 2015년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하며 2016년 모든 기업의 공식적인 업무에서 손을 뗐다. 이후 마크 파커가 나이키 차세대 최고경영자로 선택받아 운영해오다 2019년 존 도나회로 변경되었다.
나이키의 첫 광고 대행사였던 위든 케네디는 나이키와 수 많은 티브이 광고와 인쇄물 광고를 제작했다. 1988년 공동 창업자 댄 위든은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고 이 슬로건은 20세기 5대 슬로건에 선정되 스미스 소니언 연구소에 보관되었다. 'JUST DO IT'은 1988년 7월 처음으로 광고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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